체험단후기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 체험 후기입니다.
사진이 10장 밖에 첨부되지 않아 아쉽네요.
우선 섭취후 혈당 변화입니다.
1. 저녁 식전 혈당 119 (18:44)
저녁 - 셀렉스 선화이버, 코다리조림, 해물호박전(차전자피), 밥X (18:44)
저녁 식후 1시간 혈당 114 (19:46)
저녁 식후 2시간 혈당 106 (20:58)
이날은 점심 식사 시간이 늦어 식전 혈당이 높았습니다.
식전에 셀렉스 선화이버를 물과 함께 섭취했고 부침개 재료에 차전자피 스틱 2개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차전자피와 선화이버 중 어떤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chat gpt에 물어보니 이리 알려주네요
-차전자피 → 위에서 팽창해 소화와 당 흡수를 늦춤 식후 1시간 피크 억제
-선화이버 → 혈당이 올라오는 걸 뒤쪽에서 늦추고 완화 → 2시간 이후까지 완만한 곡선 유지
이전에 전분과 밀가루로 호박전을 먹었을때 한번은 140,
한번은 160이 넘었고 이후에도 계속 혈당이 내려오지 않았었는데 이날 부침개는 혈당이 안정적으로 오르고 떨어졌습니다.
2.
저녁 식전 혈당 101 (16:32)
저녁 - 셀렉스 선화이버, 상추, 오이냉국, 쌈무, LA갈비(18:33)
저녁 식후 1시간 혈당 108 (19:31)
저녁 식후 2시간 혈당 122 (20:29)
저녁 식후 3시간 혈당 107 (21:41)
탄수화물 없이 고기와 야채만 먹었고 식전 선화이버 섭취했습니다. 혈당이 완만히 오르고 내렸습니다.
3.
식사를 하고 혈당이 오르는 시점(143)에 간식과 커피(썬화이버)를 마셨습니다. 설탕이 첨가된 디저트를 먹었으나 두시간 뒤에는 혈당이 123으로 잘 내려왔습니다.
4. 나물,고기가 들어간 잡탕(?)에 밥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간 식사였는데 식후 1시간째에 26정도 오르고 식후 2시간에는 식전혈당으로 잘 내려왔습니다.
위에 사진 이외에도 믹스커피에 썬화이버를 필수로 타마셨습니다.
비록 제로믹스커피였지만 프림이 들어간 커피라 혹시 식이섬유가 들어가면 조금이라도 더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의 안정 때문이였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건 역시 썬화이버가 음식의 맛이나 질감 또는 향에 영향을 주지 않았기에 거부감 없이 타 마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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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차전자피와 썬화이버의 차이가 궁금해 chatgpt에 물어본 것을 함께 첨부해보겠습니다.
차전자피 vs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 비교 정리
차전자피와 썬화이버는 모두 식이섬유 보충제로 많이 쓰이지만, 특성이 조금 달라요.
혈당 관리나 장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차이를 알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아요.
- 차전자피 (Psyllium Husk)
차전자 껍질에서 추출된 섬유로 수분 흡수력이 아주 강함.
물에 섞으면 젤처럼 부풀어 올라 포만감을 주고,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해줍니다.
불용성과 수용성 섬유가 모두 들어 있어 장을 부풀려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침개나 빵 반죽 등에 넣으면 점성을 높여 요리에도 활용 가능.
단점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속이 답답할 수 있다는 점.
👉 이럴 때 좋아요:
식전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싶을 때
요리에 점성을 주고 싶을 때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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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화이버 (Sunfiber / 구아검가수분해물)
구아콩에서 추출한 100% 수용성 식이섬유.
물에 잘 녹고 걸쭉하지 않아서 음료에 섞어 마시기 편함.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환경을 개선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부드럽게 완충해줍니다.
무맛·무취라서 음식 맛이나 식감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요.
위장 부담이 적어 꾸준히 먹기 좋은 타입.
👉 이럴 때 좋아요:
식사와 함께 가볍게 섬유질을 보충하고 싶을 때
음료나 커피에 타서 마시고 싶을 때
위 부담 없이 꾸준히 섭취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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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비교 요약
차전자피: 강한 점성, 포만감, 혈당 스파이크 억제에 효과적.
썬화이버: 부드러운 흡수 완충, 장 건강에 도움, 먹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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