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표님이 해보라고 하셨던 배틀..
아침 7시에 바로 해봅니다.
오늘의 경쟁자는 "다이어트는거들뿐"이라는군요.
ㅡ.ㅡ
이렇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는 휙 가버립니다
ㅡ.ㅡ;;;
출근하면서 확인을 해보니 내 걸음수와 그 "다이어트는거들뿐"의 걸음수가 나오네요. 내가 이기고 있습니다
앗싸~
부스터를 누르니 광고를 2개나 보게하고는 500걸음을 서비스로 주네요 ㅋ
매 시간마다 방해물(?)이 나와서 그걸 누르면 또 포인트를 줍니다. 저는 2원 받았습니다.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대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닥다에서 참 이것저것 많이 애쓰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아침부터 지금까지 써본 제 소감을 적어봅니다.
1. 닥다가 참 애쓴다.
안그래도 요즘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의 조건 등이 닥다회원들에게 점점 안좋아져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노력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2. 다행히 사람과 경쟁하는 건 아니구나
"다이어트는거들뿐"이라는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사용자가 아니더군요. 아마 가상의 인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사람이랑 경쟁하라고 하면 진짜 골치아프고 싫겠다 싶었습니다.
3. 덕분에 자주 들어가게 되는구나.
이것도 게임이라고 평소보다 한두번은 더 들어가게되는구나 싶었습니다. 만약 내가 걸음수에서 지고있다면 저 부스터를 이용해서 걸음수를 더 받을 수 있겠구나. 그런데 광고가 생각보다 깁니다 ㅡ.ㅡ
4. 이거 12시에나 결론이 난다고?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닥다분들은 어떻게 하라는거지? 흠.. 12시에 결과를 보고 잠자라는걸까?
5. 문어보니까.. 자갈치가 생각난다.
배고프다.
5번은 농담반 진단밤입니다.
이상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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