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베르베린이 자꾸 노출되더라구요. 꾸준히 먹어야 뭐든 효과가 있겠지만 너무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어떤 베르베린 제품을 골라야 할까 고민이 되었어요. 감사하게 믿고 먹는 글루어트에서 베르베린이 출시 되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일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일 섭취가능한 베르베린이 최대치로 들어가 있어요. 함량만 많은게 아니라 중요한 흡수력!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퀘르세틴과 MCT오일까지 들어있어요. 1일 2회, 1회 1정씩 먹으면 되요. 그리고 이런 식품들 드실 때는 물을 충분히 드셔주세요. 베르베린이 공복혈당에 좋은 영향이 있다고 들은 거 같아서 일단 공복 혈당도 체크를 해주었답니다. 공복혈당은 두자리! 82 나왔어요. 그리고 중요한 식후혈당! 저는 먹고 나서 바로 섭취를 해주었어요. 위장이 약한 편이라 식전에 먹으면 저에게는 효과가 셀 수도 있을 듯 해서 수저를 놓은 뒤 바로 1알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혈당은 다음과 같아요.(거꾸로 식사법을 적용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전 혈당을 재고 나서 본 식사는 30분 이후에 하였기에 식전 혈당 잰 시점으로부터 2시간 반 이후에 식후혈당을 쟀습니다. 식전 89 -> 식후 2시간 103 정상범위의 혈당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네요. 이렇게 하루에 2회 섭취를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은 위험?한 음식을 먹을 때도 방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답니다. 단기간에 무언가의 결과를 낸다기보다 대사를 원활하게 되돌리고 호르몬들이 각기 제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베르베린은 노란색 안료를 지녔기 때문에 약의 색깔이 노란 빛을 띄어요. 카레 색과 비슷해보입니다. 그리고 약의 크기가 작아서 목넘김에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저는 알약을 잘 못삼키는 편이라 알약 1알 먹으려면 물을 굉장히 많이 마셔야 하는데 베르베린 맥스는 적당양의 물로도 넘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지만 추가로 물은 더 마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