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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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솔
약 8시간 전
안녕하십니까? 2014년 8월, 1형 당뇨 진단을 받은 지 십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려고 무진 애를 써보았지만, 지금까지 특별히 효과를 본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린비아 단 케어 체험단에 응모를 하게 되었고 행운을 얻어 당첨이 되어 그린비아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발병 당시 저의 당화혈당 수치는 7.3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21년에는 심지어 13.7까지 치솟은 일도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관리를 한다고 애를 써보았지만 쉽게 낮추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합병증까지 와 2021년에는 황달까지 앓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식단을 정말이지 철저하게 유지를 하면서 노력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잘 관리를 하다가도 혈당이 한번 치솟게 되면 그 수치를 낮추는 과정은 실로 엄청단 노력이 없이는 낮추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머뭇거린 젓가락질, 결혼식 뷔페에서 준비된 음식을 외면했던 기억들은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한 일일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주한 그린비아 당 케어 미니는 제게 행운의 여신과 같았습니다. 아침 공복에도 150을 넘겨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식사대용으로 그린비아 당 케어를 섭취한 후로는 서서히 낮아져 기분이 상쾌해져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공복 혈당이 뚝 떨어져서 출근길이 즐거워졌다니, 이건 진짜 드라마 같은 반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즐거운 회사 생활로 이어져,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최근 들어 밝아진 제 얼굴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주변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동료들에게 경험을 나누어주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저는 제1형 당뇨이기에 제2형 당뇨인과는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몸을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영양관리하는 점에서는 다를 수 없으니까요. 당뇨병을 앓게 되면 음식 조절에 많은 노력을 하다보니 균형을 갖춘 식사를 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었는데 그린비아 당 케어 덕분에 힘 안 들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양보충을 하는 면도 있지만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면이 강합니다. 6시 30분에 한 팩을 마시고 7시에 집을 나서면 매우 상쾌한 기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출근 후 혈당을 체크할 때 많은 기대를 가지고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낮은 수치가 나오면 하루의 생활이 정말 즐겁습니다. 이 기분을 우리 당뇨인 모두가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비아 당 케어를 만난 후로 당화혈색소가 점점 낮아지는 경험을 하면서 생활에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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