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8/9(토) 엠벡타코리아 유한회사로부터 멸균주사침, 0.23mm (32G) × 4mm 1박스를 제공받아 8/10(일) ~ 8/29(금) 까지 29일간 사용 후 적어본 솔직 후기입니다.^^
전 트레시바 14단위/애피드라 6단위를 보통 맞습니다.
주사 후 바로 니들을 빼지 않고 전 늘 숫자 20까지 세고 뺐는데 이제는 6까지만 세고 빼도 되겠네요. 덕분에 시간 절약할 수 있을 듯 해요. 6초만 지나도 안새나보네요. 또 하나 배우네요. 니들이 짧아지고 가늘어지니 인슐린을 맞고 나서 바로 빼면 새어나와서 늘 20까지 세고 20초 후에 뺐었는데 어릴 때부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제가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풋~
알콤솜도 마르지 않고 뭘 하면 아파서 기다린 거였고요. 제 스스로 사용해보니 불편해서 조금씩 제게 맞게 바뀌면서 32년간 이어왔는데 다행스럽게 올바르게 잘하고 있었던 거라 안심이 됩니다.
합병증 없는 1형 당뇨병 환자로 32년을 살아오면서 당뇨교육은 당뇨진단을 받고 신촌세브란스 권간호사 선생님께 배운 지식이 다였는데 요즘 당뇨교육은 어찌 바뀌었을까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신촌세브란스 다닐 그 시절에 외부에서 하는 당뇨교육이 있다고 안내를 받고 참석했다가 "닥터다이어리" 회원이신 분과도 그때 처음 오프라인에서 인사도 나누고 했었어요. 다들 잘들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정말 작은 아이스백까지 넣고 다닐 수 있는 (인슐린 파우치)와 (초록색 안마기)를 받아서 정말 잘 사용했거든요.
안마기는 여전히 멀쩡해서 잘 사용중인데 파우치는 매쉬원단이었나? 10년은 안된 것 같은데 여튼 오래 사용하 니 재질이 나달나달 풀어져서 버릴 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오랜시간 동안 여름이면 늘 정말 잘 사용했던 아이템 이었네요. 정도 많이 들었던 친구라 버릴 때 눈물 나더라고요.
저혈당은 아니여도 파우치들 먹고 샤워하고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각 1숟가락씩 먹고 며칠 전부터 서울우유 중 비닐팩에 든 커피우유가 먹고 싶어서 2개 사다 얼려둔 걸 먹을 기회가 와서 맛나게 먹고 혈당은 회복했네요.^^
전에 사용하던 파우치 사진은 그것도 블루였는데_ 시간 들여 찾으면 어디 남아 있긴 할 텐데__
새로 주신다니 받을 수 있으면 또 오래 아끼며 사용할 수 있겠네요. 체험 기회를 제공받아 아프지 않고 간편하게 하루 4~5번 주사 받을 기회를 주셔서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분들과 엠벡타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슐린 맞는 지인분들께 소개하고 엄한 제가 엠벡타코리아 대신 감사인사를 받게 되었어요. 동네에 팔순이 넘은 제가 이모라고 부르는 어르신이 계신데 하루에 1번 인슐린 주사를 맞으시는데 주사가 아파서 맞기가 쉽지가 않았다고 하셔서 전에 니들 1박스 선물로 보내주신 그 니들 1박스를 이모님께 사용해 보시고 맘에 드시면 앞으로 이 니들로 바꾸시라고 드렸더니 요즘은 주사 잘 맞고 계시다고 자녀분께 연락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엠벡타코리아 덕분에 여기저기서 요즘 제가 대신해서 칭찬를 많이 들었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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