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선정되어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정식품 균형영양식 미니를 꾸준히 섭취했습니다. 제 후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았다! 입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했을 때는 과연 바쁜 아침 시간에 제가 원하는 만큼의 가벼움과 든든함을 동시에 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하지만 2주 넘게 섭취하면서 결론은 만족스럽다! 입니다. 가장 먼저 좋았던 점은 아침 유산소 운동 루틴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것이에요. 사실 저는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하면 가끔 어지러움을 느껴서, 속이 편안하면서도 가볍게 에너지를 채워줄 무언가가 꼭 필요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정식품 균형영양식 미니는 정말 가볍게 마시고 바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 데 딱 좋았어요.*

150ml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었고, 속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워주니, 운동하는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하기 좋았습니다. 운동 후엔 추가로 소화가 느린 것 들을 섭취해줬고요. 단백질을 10g 함유하고 있어 근육량 증량을 목표로 하는 제게 정말 잘 맞았어요. 두 번째로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시도해 보았지만, 정식품 균형영양식 미니는 섭취 후에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떨어지는 느낌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어요. 부모님께서도 여름이라 불 앞에 서기 싫을 때나 입맛이 없을 때 드시고 좋다고 하셨다니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정식품 균형영양식 미니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챙기고 싶은 분들, 아침에 요리할 시간은 없는데 공복은 싫으신 직장인분들, 그리고 저처럼 운동 전 가볍게 속을 채워야 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맛도 고소해서 질리지 않고 매일 손이 가는 제품이랍니다. 참고로 여기에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라떼 해먹어봤는데 그냥 라떼랑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ㅋㅋ

이게 그 라떼인데 색이 진하게 나고 맛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