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도착한 찹쌀떡을 냉동실에 넣어 놨다고 했다.

그래서 해동을 해서 먹기로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꺼내

해동을 하려고 찹쌀떡을 꺼내려고 하는 순간 와우 하는.탄성이 흘러 나왔다.

이쁜 포장지에 흑임자 찹쌀떡과 아몬드 참쌀떡이 4 봉지나 ... 그리고 봉지당 6개씩 들어 있었다.

와우 맛있는 체험용으로 이렇게나 마니 보내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었다.

해동하기 위해 흑임자 2개 아몬드 2개씩 꺼내 뇠다.

2시간 후 맛있게 먹을 생각에 상온에서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아몬드와 흑임자 참쌀떡이 아담한 비닐봉지애 먹기 좋게 들어 있어 더 맛있게 늦겨졌다.

아몬드 참쌉떡을 한입 베어 물었는데 아몬드의 고소함과 속에 들어 있는 팥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맛있게 먹었다. 식감도 찹쌀떡과 약간 유사하긴 했지만 ..^^.

맛은 찹쌍떡보다 더 좋았다.

간식으로 구매할 의향이 충분히 있다.포장도 너무 밈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