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레몬즙의 효과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처음엔 레몬을 직접 사다가 일일이 씻고 닦고 자르고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두어 그때그때 물에 타먹었어요.

하지만 해본 분들은 아시죠? 얼마나 고된 일인지🫠

그래서 냉동실에 1년째 방치된 레몬을 어찌할까 고민만 하다

마침 돈시몬을 만나게 됐어요.

평소 건강을 생각해서 당이 들어간 음료는 잘 안마시는데

돈시몬은 물을 섞지 않고 진~~한 레몬만으로 이루어진

과채주스라서 일단 관심이 갔어요.

착즙 원액이라 ”반드시“ 5배 이상 희석하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호기심에 그만..

원액을 한번 맛보았다가… 정말 물이 하나도 안섞였구나 🤣

차가운 생수를 타서 하루 한잔 마시는 대신 진하게 마셔요.

제가 근무 특성상 활동이 많다보니,

한창 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땀 배출이 정말 많았어요.

카페인 과민반응으로 커피를 못마시는 관계로..

진한 레몬즙 만큼 활력을 불어넣어주는게 없더라고요.

믿고 마실 수 있는 착즙 레몬즙을 찾는다면

돈시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