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현대인들은 마실 것이 많아서 그냥 "물"만은 잘 안 마시는 게 되요. 일어나서 아메리카노, 회사가서 아메리카노, 식사 후에는 잠 깨기 위해 아메리카노.. 물론 저는 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이렇게 커피를 습관 처럼 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까지 소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하루에 물을 2L 이상은 마시라는데 눈 앞에 물통을 가져놔도 강박처럼 꼬박꼬박 챙겨 먹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맛있는 물이라면? 그래서 더 자주 먹고 싶다면?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터 서플리먼트 "디자인워터"
실제로 물은 갈증을 느낄 때 마시는 게 아니라 갈증을 느끼기 전에 보충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에 또 많이 드시는 것 중 하나가 레몬 물인데요. 레몬 껍질 세척하고 슬라이스 하고 얼리고 그 과정 참으로 번거롭잖아요.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꼭 필요한 비타민 C만 물 속에 쏙 넣어줬네요.
거기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으로 식이섬유까지!
식이섬유로 인해서 식전에 마셔주면 혈당 상승 곡선을 완만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우리가 포기하지 못하는 게 또 하나 더 있죠. 맛!
물 비린맛이 싫어서 그냥 물은 못 드시겠다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을 위해 대체당으로 단 맛도 살짝 넣어줬네요.
제로 칼로리 지만 맛있는 물이네요.
저는 후르츠믹스 맛을 마셨는데 마셔보니 우리가 아는 2% 음료 맛이더라구요. 이온음료가 당 범벅인거 아시죠? 그거 알고 이온음료 안 마시는데 디자인워터가 익숙한 그 맛이라 향수를 불러왔네요.
그리고 한 포씩 포장되어 있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식전에는 디자인워터 한 포에 애사비 한포 타서 미리 마셔주면 좋겠어요. 애사비 쿰쿰함을 디자인워터가 잡아 줄 것 같아요. 그리고 탄산 음료가 생각날 때는 디자인워터를 소량의 물에 먼저 녹여주고 얼음 잔뜩 넣고 탄산수 부어서 마셔주면 달달구리 탄산 생각도 없어지겠네요.
예전에 허니부쉬티를 좋아했어서 개인적으로 허니부쉬레몬맛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0명
0명
0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