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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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약 12시간 전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현대인들은 마실 것이 많아서 그냥 "물"만은 잘 안 마시는 게 되요. 일어나서 아메리카노, 회사가서 아메리카노, 식사 후에는 잠 깨기 위해 아메리카노.. 물론 저는 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이렇게 커피를 습관 처럼 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까지 소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하루에 물을 2L 이상은 마시라는데 눈 앞에 물통을 가져놔도 강박처럼 꼬박꼬박 챙겨 먹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맛있는 물이라면? 그래서 더 자주 먹고 싶다면?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터 서플리먼트 "디자인워터" 실제로 물은 갈증을 느낄 때 마시는 게 아니라 갈증을 느끼기 전에 보충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에 또 많이 드시는 것 중 하나가 레몬 물인데요. 레몬 껍질 세척하고 슬라이스 하고 얼리고 그 과정 참으로 번거롭잖아요.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꼭 필요한 비타민 C만 물 속에 쏙 넣어줬네요. 거기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으로 식이섬유까지! 식이섬유로 인해서 식전에 마셔주면 혈당 상승 곡선을 완만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우리가 포기하지 못하는 게 또 하나 더 있죠. 맛! 물 비린맛이 싫어서 그냥 물은 못 드시겠다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을 위해 대체당으로 단 맛도 살짝 넣어줬네요. 제로 칼로리 지만 맛있는 물이네요. 저는 후르츠믹스 맛을 마셨는데 마셔보니 우리가 아는 2% 음료 맛이더라구요. 이온음료가 당 범벅인거 아시죠? 그거 알고 이온음료 안 마시는데 디자인워터가 익숙한 그 맛이라 향수를 불러왔네요. 그리고 한 포씩 포장되어 있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식전에는 디자인워터 한 포에 애사비 한포 타서 미리 마셔주면 좋겠어요. 애사비 쿰쿰함을 디자인워터가 잡아 줄 것 같아요. 그리고 탄산 음료가 생각날 때는 디자인워터를 소량의 물에 먼저 녹여주고 얼음 잔뜩 넣고 탄산수 부어서 마셔주면 달달구리 탄산 생각도 없어지겠네요. 예전에 허니부쉬티를 좋아했어서 개인적으로 허니부쉬레몬맛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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