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아침은 간단하게 식빵! 잼도 듬뿍! 그러나 혈당관리를 하게되면서 부터 먹을 수 없는 식단이였습니다.

밀가루도 오트밀도 계란도 설탕도 없이 식빵을 만든다고??? 혈당걱정도 안해도 된다고???

보통 식빵 사이즈보다는 작아요. 권장한 그대로 도착하자마자 맨입에 꼭꼭 씹어먹어보니 파운드케잌 식감으로 꽉 뭉쳐진 느낌에 사이사이 톡톡 씹히는 씨앗류가 있습니다. 치아씨드인듯..전체적으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아..맛있다!

평소 아침은 계란과 샐러드 당뇨음료.

여기에 끗빵을 첨가하니 양심상 계란은 하나 뺍니다.

식전 111 식후 138

습관처럼 계란 2개 먹었는데 식전 114 식후 146

혈당변화 거의없고 평소보다 꽉찬 느낌도 있습니다. 허기진다는 느낌이 없어요. 점심식사 시간대가 되면 이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별로 안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