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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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벽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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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평소 즐겨먹던 청정원에서 만든 콩담백면과 저당 현미고추장에 당첨이 되어 2가지 저당 식품의 맛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재료로 늘 두부면 사오면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먹던 버릇으로 콩담백면을 삶으려다 읽어보니 그저 물에 헹구기만 해도 바로 먹을 수 있는 면이라 여름에 활용도가 정말 좋겠네요. 여기저기 자랑을 좀 했더랬죠. 삶을 필요도 없는 저당면이 식감도 좋고 맛도 좋으니 어여 주문해서 맛 보라고 말이죠. 이 번 여름에는 혈당 오르는 비빔면 대신 콩담백면과 친해져봐야 겠네요.
콩담백면은 3개나 들어 있어서 당뇨 지인 3명이 하나씩 나눠 먹었는데 미리 좀 알고 뭘 해먹을지 궁리를 했으면 콩국수나 새 고추장도 있으니 비빔면 같은 요리를 해서 더 맛나게 먹었을 텐데 먹고나니 살짝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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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형부 한테 퇴근 후 콩담백면을 빨리 가져간 언니가 그날 바로 먹어봤는지 맛있다고 전화를 하더니 바로 구매를 해서 콩담백면 더 먹으라고 집에 가져다줘서 이 번에는 고추장 넣고 비빔면을 해먹었더니 여름엔 비비면이 최고더라고요. 마침 사다둔 오이를 다 먹어서 파프리카 좀 썰어넣고 저당현미고추장 넣고 석석 비벼서 맛을 봤더니 면이 진짜 괜찮더라고요. 보통 이런 다이어트 면은 맛이 떨어졌는데 역시나 청정원은 제 입맛에 맞게 뭐든 잘 만들어요. 다음에는 골뱅이무침 해서소면 대신 콩담백면 넣고 비벼봐야겠어요.
아침에 찐달걀을 많이 먹어서 달걀은 더 안넣고 달걀 대신 단백질은 황태볶음으로 대신해 먹었답니다.
자취생은 어차피 혼자 먹으니 설거지 많은 거 싫어서 간단하게만 해서 먹습니다.
오늘 저녁 만들다 휴대폰을 물 담아둔 설거지용 스텐통에 빠뜨려서 하마터면 리뷰도 못 쓸뻔 했는데 다행히 빨리 말라서 사진도 사용하고 리뷰도 늦지 않게 적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