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베르베닌에 대한 효과는 유툽을 통해 많이 들어봤었고,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터라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체험해보고 저에게 맞는 것 같으면 꼭 구매해서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체험은 최소 일주일은 먹어보고 후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연속혈당기도 그래서 달았고요
처음에는 탄수화물이 25g 이나 들었어? 하고 놀랬지만 총 내용량이 25g이라는 것이니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죠.
색은 이렇고, 크기가 크지 않아서 먹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맛은 살짝 씁쓸함이 감돌지만 우리는 당뇨인이니까요. 뭐든 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효과에 대한 후기입니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총 8일을 먹었습니다
그리로 연속혈당기는 월요일 밤부터 달았구요
바로잰핏의 지난 데이터랑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6월 4일(수), 5(목)
그리고 6월 25(수), 26(목)의 자료를 비교합니다.
주말은 먹는 것에 따라서 편차가 크지만 화, 수요일의 저는 식사나 운동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르베닌을 먹은 후의 혈당입니다
음.. 이렇게 놓고보니 차이가 많지 않은 것 같아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일단.. 비슷한 것을 먹었을 때의 최고 혈당이 10이상 차이가 납니다. 특히 아침은 제가 거의 매일 똑같은 메뉴(오버나이트 오트밀)를 먹어서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베르베닌을 먹고 난 후에는 공복시의 혈당이 일정합니다 예전에는 밤에 잘때나, 아침 9시 이후 회사에서.. 그리고 오후 4시쯤 배고플 때 혈당이 자꾸 오르락 내리락을 했는데 이번주에는 아주 일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신기하더군요.
그래도 베르베닌을 너무 과신하면 안되더군요. 그 예가 바로 오늘 밤 식후 혈당입니다.
아무리 베르베닌을 먹어도 위험한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ㅠ.ㅠ. 둘째가 금요일이라고 치킨을 사달라고 했다면서 사온게.. 이런 무시무시한 음식이었습니다
까이꺼라는 생각으로 먹었다가 아주.. 죽을 뻔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또 오르고 있네요 ㅡ.ㅡ)
튼..
오늘처럼 무식하게 위험한 것을 먹는 것은 아주 특별한 날이니 차치하고.. 저는 베르베닌의 효과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을 다 먹으면 재구매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이렇게 눈에 띄게 효과를 보여준 보조제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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