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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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11일 전
혈당 관리를 하면서 외식 할 때 보다 더 곤혹스러운 때가 바로 커피숍이었어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보통 에이드 종류를 주로 시켜서 마셨어요. 그런데 에이드가 액상과당의 집합체잖아요. ㅠㅠ 그래서 무엇 마실까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답니다. 그런데 원없이 티를 만나고 이런 고민이 없어졌네요. 이름도 너무 센스있게 OneupC라니요!! 하루 종일 마셔도 되는 24hr 점심 먹고 혈당 스파이크 찾아오기 쉬운 오후에 마시는 3pm 자기 전 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9pm 물 마셔야 하는 거 알지만 굳이 찾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에 따라 3가지 조합으로 구성된게 너무 좋았어요. 일단 3가지 차 모두 기본 베이스는 여주, 바나바잎, 돼지감자 여서 따로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고도 혈당에 도움되는 원물 3가지를 차로 마시게 되니 수월했어요. 하루 종일 잘 참다가 저녁에만 입이 터져서 고민이라는 분들 계시죠? 바로 접니다 ^^; 그래서 사실 일어나서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혈당의 안정화 그래프가 다른데요. 아침에 따뜻한 차와 함께 시작하면 하루 전체 혈당이 안정화되면서 저녁에도 간식이나 폭식이 되는 현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24hr의 경우 발아보리,현미가 들어가서 정말 구수한 맛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집에서 보리차 끓여서 먹던 것도 생각이 나고 말이죠. 정말 부담없이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옆에 두고 일할 때 입이 심심할 때 차를 계속 마셔주었네요. 3pm의 경우는 히비스커스가 들어가서 색이 예뻤고 새콤한 향과 맛이 졸음을 달아나게 해주었어요. 식사를 하고 나서 뭔가 부족해서 더 먹고 싶어 질때가 있잖아요. 그 때 마셔주면 입이 개운해지면서 아주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실 3pm 이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차를 피하는게 좋아요. 카페인이 분해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특히나 자기 전에는 차도 잘 선택해서 마셔야 하는데 9pm의 경우 캐모마일, 라벤더, 레몬밤이 들어가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몸을 릴렉스 하게 만들어줘서 숙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았어요. 개별 포장되어 어디든 가져다니기 쉽고 삼각망이라 물만 부어주면 금방 우러나오고 여러번 마실 수 있어서 다른 간식 생각 안나게 하고 입의 만족감도 올리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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