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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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37
4개월 전
언제부턴가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뻐근하고 팔이 안 움직여져서 한참을 뒤척이면서
몸을 풀어주어야 그나마 좀 움직일만 하고, 일어나자마자 멘x래담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나이탓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병원에 가기도 좀 애매해서 그냥저냥 버티던 중에
커큐멕스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네요.
반가운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리프젠 커큐멕스 하나나와 홍보용 리플렛이 들어 있습니다.
아,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손에 묻을 일 없어 편하겠구나 싶으면서도,
결국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어야 한다는 말에, 손에 안 묻을 수는 없겠네 싶어 잠시
실망에 빠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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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맥스 본체입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슬링백이나 운동용 소품가방에 부담없이 넣어가지고 다닐만 하고, 사실 재킷이나 바지에 넣어도 크게 거슬지는 않아 가볍게 들고 다니다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겠다 싶습니다.
다만, 많은 경우에 그렇듯, 스프레이 뚜껑(개인적으로는 없어도 무방..)이 자주 벗겨지는 듯해서
아예 뚜껑을 빼고 다니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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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스류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맨소x담이, 아무래도 강한 냄새(나야 괜찮지만, 주변에서 어디 몸 안 좋냐며 바로 알아채는..^^;)때문에 살짝 부담드러운 점이 있었기에 이 제품은 어떨까 궁금해하며, 첫 시도를 해봅니다.
스프레이 사용시 투명하면서도, 아주 묽은 젤 or 액상 수준의 약제가 도포됩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가볍게 손으로 넓게 발라주는데, 향도 강하지 않고 무엇보다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 마음의 평온을 되찾게 됩니다.
열흘 남짓 아침에 사용하고,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데 있어, 제품 사용 후에도 주변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는 걸 보면 확실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연히 통증을 단번에 없애주거나 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스프레이 후 서서히 통증이 완화됨을 느끼는 것은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편하게 들고다니다가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냄새나 끈적임이 없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남은 기간 좀더 사용하면서 그 효과를 느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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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커큐멕스와 닥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