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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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월
3개월 전
보성 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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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과 차나무속의 차나무,
사철 잎이 푸른 다년생으로
꽃은 초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피는데
대부분 흰색이며 찔레꽃과 비슷하다.
꽃이 진 후 열매가 맺히는데 맺힌 열매는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가을에 꽃이 피면
열매와 꽃이 만난 후 익어 터져서
씨앗이 떨어지는 특이한 나무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은 소엽종의 차나무다. ​곡우 전후로 따는 첫 잎을
상품으로 친다 하며
차 잎을 딸 때는 하루 중에서
일조량이 적은 아침나절에 따고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은 좋지 않다고 한다. 전해 오는 민요 한자락~~
"차잎 따며 임생각" 백설덮힌 상상봉에
싹을 내는 차나무는
강풍에도 겁이 없네
곡우에 땅 김나고
우수 경침 봄기운에
강남제비 봄 소식이
이내 품에 알려왔소 한 잎 두 잎 따는 손이
임의 생각 잃을까요 ​
녹차밭의 풍경은 뭐니뭐니해도
울긋불긋 차려입은 여인네들이
차 잎을 따는 정경이 절경 중에 절경이다. ​ 덤으로 딴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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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남성에 있는 원통선사
작년 8월 한정판 노반장 보이차를
구매하러간 일행들 중 지인이 내 건강과 평안을
축원하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는 등불을
저 사찰에 걸었다고 했다. ​어느 날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을
달고 나서였다.
하도 신기해서 내가 여행이 가능해지면
둘이 같이 원통선사로 방문하기로 약속을 했다.
한정판 노반장 보이차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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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수집 인증서
지분 증명서
수집 번호:N0.685315
보이차 제1촌 노반장(소장판) 0001호는 우리 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1,000정 한정 공개 발행됩니다.
특별히 이 증서를 수여하다. ​작품명:보이차제일촌노반장(애장판)
무라하라
카테고리:보이차전(생차)
자반장
보이차 제1촌 노반장(소장판)은 동해를 채용한다
현 브라운산향 노반장찰자의 보이차 노반장
명산지는 300년 고목의 찻잎 원료로 전통 고법을 거쳤다 명사는 수공이 마음을 써서 만들어 낸 것으로, 매우 높은 수집품을 가지고 있다
가치 있고, 오래될수록 향기롭다.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며, 단독 소장가이다.
- 네! ​직인 번역 중국 차협 박물관
2004년 5월 중국차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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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협상 끝에
357g 1포에 2.590달러로 결정
원화로 350만원 정도.
1.000포를 35억원에 몽땅 구입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해 줘서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마치 딴 세상을 보는 듯 했다.
경매를 거쳐 구입가의 10배로 올린다는데..
지인은 일찍 넘기고 10일 만에 귀국. ​차를 만드는 과정을 찍은 동영상을
봤는데 차잎을 덖는 일반 방식과는 댤리
길다란 원통형의 통에 넣어 찌는것 같았다.
이 차는 묵히면 묵힐 수록 맛과 향이 좋아져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이다 보니 소장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어깨에 힘을 줄 정도라고 하니
한국, 중국, 일본 등 차를 즐기는
돈많은 거부들에게 돈이 문제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