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형당뇨 20년차 30대입니다.

한동안 간이 좋지않아 간장제도 복용했었고

지금은 간수치는 회복이 되었지만 공복혈당이 춤을 추는 등 아직 여러문제가 있었는데요. 마침 해비타 제품이 있어 복용을 해 보았어요.

밀크씨슬과 코엔자임. 거기다 바나바잎까지 들어있어 한번에 3중고를 바로 잡을 수 있어 간도 안 좋고 혈당문제도 있는 저에겐 정말 딱맞는 재품이었네요.

심지어 상자에는 점자가 있더라고요. 점자를 가지고 있는 영양제는 처음봐서 너무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보인 제품이다보니 환자를 생각해주는 것 같아 더욱 믿음이 갔어요.

알약은 매우 작은 편이에요. 새끼손톱정도의 크기? 정말 작아서 여러약을 먹어야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 알약크기도 은근히 중요하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피로감이 많이 좋아졌어요. 활력이 생겼고 힘들다. 지친다 는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네요! 간이 회복을 하고 있다는 걸까요? 그리고 춤을 추던 공복혈당이 조금 안정을 찾았어요. 90정도였다가 180까지 올라가는 등 정말 춤을 추던 혈당이었는데 이제 110정도까지만 올라가네요ㅎ

피로에 절여져있는 힘든일 하는 남편에게도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어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네요. 간의 회복에 꽤 도움이 되는 듯 싶네요.

저는 재구매 의향 있어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게 당뇨를 잘 이겨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