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기존(좌) 체험제품(우)
기존(좌) 체험제품(우)
기존 32G 4mm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33G 4mm를 체험하게 되어 4일간 하루 3~4회씩 사용해보았습니다.
두께 기준.
체험 33G 약 0.2mm (가장 얇은 두께)
기존 32G 약 0.23mm (가장 보편화된 두께)
하루에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 입장에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줄어든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면에서 33G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일 동안 꾸준히 써보니, 이 정도면 기존 제품에서 갈아탈 만하다고 느껴졌어요.
통증이 줄어드나?
얇은 바늘의 특성상 피하층에 찌를 때 신경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바늘보다 통증을 느낄 확률이 줄어든다 라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운안좋게 잘못찌르면 똑같이 아플 때도 있어요! ㅠㅠ)
대신 얇다고 해서 투여가 잘 안 되거나 하는 불편도 없었고, 주사 후 멍이나 출혈도 기존보다 거의 없었습니다.
요양비 급여항목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약국에 있다면 구매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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