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시라

처음에 받았을때 어떤 맛일지 또 어떻게 먹어야할지 2리터의 물을 하룻동안 마셔야한다는 부담감 조금 있었어요. 설명서대로 미지근한 물에 멜로시라를 넣어 마셔보니 특정한 특징을 말하기 뭐한 맛? 그래서인지 마시기에 별 무리가 없었어요.

그냥 밥먹고 멜로시라 희석한 물 200~300미리 정도 마시니 식후 혈당이 많이 낮아졌어요.

식후 혈당이 주로 200가까이 나왔는데 요즘은 170정도 나오네요.

멜로시라 마시는동안 회식도 많고 외식도 자주하다보니 공복혈당이랑 식후혈당이 가끔 높게 나오긴 했지만 멜로시라 마시기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날때도 좀 덜 피곤한것 같고 암튼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물마시는 습관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