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병원 다니는 횟수가 늘어나네요 입술 안쪽으로 하얗게 염증이 생겨 약처방 받고 쌤이 쉬는게 약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몸으로 어찌 일년을 버틸지 모르겠어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직장생활한지 30년 나에게도 나를 위한 시간을 주고 싶은데 몸이 점점 병들어가고 오늘 날도 많이 흐린게 내 삶을 더 슬프게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힘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