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기다리던 택배가 왔네요.ㅎ

체험단 신청후 많은 시간이 흘러 포기 상태였는데

잊지 않고 보내 주시니 감사 하다고 해야 하나??ㅋ

택배 봉투를 열어 보니 구성품이 펜니들 7개짜리로 2통.

(차라리 14개를 한통으로 포장했으면.ㅜㅜ)

오늘 처음으로 장착하고

늘 하던대로 배 부위를 소독하고 주사해보니

어라? 내가 이렇게 주사를 잘 했나 싶을 정도로

별 감각이 없었네요.

하루 평균 2차례 (당화혈색소 17.5)라서 펜니들에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10번중1_2번은 조금 따가움) 이 제품을 시험해보니 처음 이라서 아님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팬니들에 대한 스트레스는 사라질듯 하네요.

왼쪽이 제가 기존에 사용하는 니들이고 오른쪽이 33G 니들 이예요.

아마도 오늘같은 느낌이라면 평생 33G로 주사 할것 같네요.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판매 하실때는 100개들이 1박스로 해 주셨음 하네요.

어쨌던 잘 받았고 감사히 잘 사용 하겠습니다.

늘 좋은날만 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