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시라 속에 함유되어있는 성분들이 노화될수록 고갈되는 인체에 필요한 성분으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고 섭취를 해야한다는 설명을 듣고 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리터에 5ml..2리터들어가는 냄비와 1리터씩 들어가는 텀블러 준비하고 섞어봤습니다.

멜로시라 용량을 친절하게 표시해주셔서 담아봤습니다. 약간 갈색 용액인데 특별한 향이나 냄새는 없었고 2리터에 섞으니 생수랑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1리터는 끓이고 1리터는 정수기 물 그대로 섞어서 오전에 1리터. 오후에 1리터..미지근하게 마셨습니다.

마시고 일주일 지난 후 공복 128.

좀 일찍 마들렌 2개먹고 운동 나갔다가 돌아오니 108.

2주차..

아침 공복 125

양배추 셀러드랑 배추돼지고기찜으로 점심먹고 식후 206.

2주차부터 멜로시라 용량을 10ml로 양을 좀 늘렸습니다. 5ml 섭취후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늘려보라고 하셔서요.

전반적으로 혈당이 확 좋아지거나 하는건 잘모르겠어요. 혈당이라는 것이 갑자기 안정되고 당뇨가 급격히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복용후에 잠을 잘잡니다.

불면증이 있어서 숙면을 못하고 중간에 자꾸 깨어나서 피곤했는데 잠들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