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졸업해야 합니다] 책을 받고 목차만 보았는데도 저에게 꼭 필요한 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주말에 까페에 앉아 차분히 한장한장 읽어나가며, 제가 혈당을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할지, 남들과 다르게 저는 왜 혈당스파이크가  빈번히 발생하는지 그리고 제가 느끼는 사소한(?) 증상들이 혈당(당뇨)와 관련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인터넷이나 주변지인들을 통해 단편적으로 얻었는데 서적을 통해 깊이있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번에 모든 내용이 이해된 것은 아니라~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볼 생각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생생한 당뇨 졸업사례를 통해 앞으로 제가 어떻게 혈당을 관리해나가야 할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