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당박사 쌀

당뇨판정 후에 쌀밥을 맘껏 먹은적이 있을까요?

최대 다섯숟가락 이상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먹어야한다면 두숟가락에서 멈춥니다.

그런데 당박사 쌀은 일반쌀보다 오름이 현저히 낮습니다.

5키로면 사실 당뇨인인 저 혼자 먹어도 꽤나 오래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열어보니 속에 녹색알갱이들이 많습니다. 효모알갱이겠지요?

혈당방지 기능성 쌀이라니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허를 받은 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쌀밥을 진짜 좋아했거든요.

혈당지를 채울 기대를 하며...

미리 밥을 해서 이렇게 180~200그램씩 담아보았습니다.

새우소고기 카레에 밥 180그램을 먹었습니다.

세번째 밥을 지었습니다.

보통 밥을 지어서 7~8그릇정도 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데워 먹습니다.

움직임은 줄고, 간식이 늘다보니 살이 자꾸쪄서 이번에는 150그램씩 담아보았습니다.

7개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제가 그동안은 쌀밥을 못 넣고, 계란김밥으로 해 먹었는데 당박사쌀로 김밥을 마니 세상에나 너무 좋습니다.

당박사쌀로 식사했을 때 기본 당질제한 반찬으로 식사했을 때는 밥양 180~200그램 섭취시 최대 40정도 혈당이 올랐고,

어묵, 부침개, 샐러드소스 등을 먹으면 최대 60이상도 오릅니다.

밥양을 100그램 정도를 먹으면 20~25정도 올랐고, 샐러드소스도 저당으로 먹어도 좀 오르기때문에 양 조절도 필요합니다.

혈당 기록은 16일간은 했고, 그 중 하루는 제대로 못 해서 넘기고 진행했습니다.

우선 친정엄마께도 추천하고싶은 당박사 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