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안녕하세요. 순수 자연주의 재료로 만든 아우노 너띠 땅콩캔디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선 사탕은 큰것, 작은것 파우치 총 2개가 왔습니다.
150g 기준 53개 정도 들어있었고, 작은건 까먹고 개수를 세보진 못했는데 양이 충분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탕은 종이재질 포장이었고 유통기한은 2년 정도가량으로 아주 넉넉해서 오래 놔둬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맛 후기를 남기자면
아빠: 밤맛
엄마: 고소한 땅콩맛
동생: 땅콩+조청+소금맛
할아버지: 원래 입맛이 까다로우시고 달달한걸 좋아하셔서 그런지 별로 달지 않다고 입맛에는 맞지 않다고 하시네요 어르신들은 자극적인 것을 잘 느끼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달지 않은거 좋아하시는분에게 더 추천합니다
본인: 살짝 커피맛+탄맛? 흑사탕맛+수제땅콩사탕맛이었습니다. 거의다 먹어갈때쯤 탄맛이 아니고 짠맛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국산 천일염이 들어가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리고 아우노슈가가 뭔가 흑설탕과 비슷한 맛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 시중의 알사탕같이 견과류가 씹힙니다
- 딱딱하지 않고 알 크기가 적당해서 어르신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 나름 빨리 녹는편입니다
- 순수 자연 재료로 만들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 당이 있는 편이라서 무설탕을 찾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탕을 먹다보면 당이 확 올라서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아우노 너띠 사탕은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로도 혈당도 많이 오르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격도 인터넷 기준으로 작은 봉지 4000원대, 큰 봉지 12000원대 정도로 수제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나중에도 또 사먹을 것 같습니다.
기성제품하고 맛이 비슷하려나 예상했는데 수제맛이 가득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약간 짭짤하니 단짠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 고소한 견과류 맛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아우노 설탕으로 만든 다른 식품들도 많아서 다른 제품들도 관심있다면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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