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신청이 비회원으로 되어 리뷰를 못남겨 여기에 남기고 가요...

인슐린 사용 1063일차 1형당뇨인입니다^^

소모품만 생각하고 체험단신청을 했었는데

BD 제품 회사가 엠벡타로 명칭이 바뀌었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우선 체험분 신청하고 보니 기존에 쓰던 제품이었으니

좋은건 당연히 알고 있던 상황이었고..

함께 동봉 되어있던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기존에 맞던 부위보다 더 넓게 맞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사부위 순환표조 배꼽 위에 올려보았어요.

보통 저는 16 17 22 23 부분만 맞았던 것 같아요.^^

이번 계기로 여기저기 맞고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인슐린펜+바이알(자동주입기용)

사용중인데 바이알 사용후 남은 인슐린이 너무

아까웠는데.. 바이알 인슐린을 뽑아 쓸 수 있는

주사기도 추천 드립니다..ㅎㅎ

소모품 살때 체험분으로 1ml 짜리로 받았었는데

최근 0.5ml 짜리로 짧은 바늘로 사왔더니

미세한 용량도 조절이 가능하고 통증도

더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