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산 청아공원~
설 당일이라 차도많고 사람도 많고
꽃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주머니에 폰이없다
남편을 대신 들여보냈더니
(사람이많아 가족단위 1명만 입장)
흠.....꽃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동안 내가 사서 보여준 꽃이 수십번인데
뭘본거냐고....혼?을 냈더니
아빠 혼날줄 알았다고 딸이 웃는다 😆
엄마 사진 항상 찍는데
오늘은 폰을 안가지고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뒷끝을 보이고 ㅎㅎㅎ 이제 친정으로 출발~
마누라 구박에도 굴하지않고
처가 가서 한다고 윷놀이세트를 사왔다며
뿌듯해하는 남편이다 🤭
코미 오디가? 할미집가?? 😄
6명
1명
2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