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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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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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형당뇨 20년차 30대입니다.
2형당뇨이지만 1.5형당뇨로 불리는 인슐린2형당뇨입니다. 20년차다보니 이제 남은 인슐린이 1형만큼 없습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인슐린을 만난지 이제 몇개월인 초보입니다.
구성은 이쁜 가방속에 엄청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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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네의원만 다녀서 이게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었네요. 제가 다닌 곳은 20년간 다닌곳이라 이렇게저렇게 알지? 로 인슐린교육이 끝난 곳입니다ㅋㅋ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너무 좋긴한데.. 마른당뇨인 저는 배가 저렇게 크지 않아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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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저것 맞아보다가 휴물린으로 정착했는데 식전에 맞으라고 하신거 그냥 아무때나 맞으면 되지 했는데...아..진짜 식사 30분전이네요.의사쌤 말을 잘 들어야 당뇨 반은 낫습니다. 근데 식전에 맞는건 정말 먹는것만 보면 기대에 차서 흥이 오르는 저에겐 너무 힘든일인것 같지만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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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곳곳에 할수 있어요! 건강해져요! 힘내요! 하는 말들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당뇨인을 이렇게나 생각해주며 응원해주다니 엠벡타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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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 아무주머니나 가지고 다니던 저에겐 이 엠벡타 인슐린 보관가방이 너무 좋았어요. 저렇게 보냉팩주머니도 있어서 얼지않고 시원하게 인슐린을 보관할 수 있고 주머니도 많아서 솜이랑 니들 챙겨다니기도 너무 좋아요. 특히 멀리 있는 병원을 다니는 저는 여름에 너무 필요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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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엠벡타 예전 이름인 BD니들이랑 안아프다고 유명한 타사 제품을 고민하다가 겁쟁이쫄보라 타사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다이어트 주사 팔겠다고 당뇨인을...😤 이제 타사에는 그 제품이 없어서 일반제품 사용하다보니 통증이 한번씩 있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엠벡타에서 제품을 출시해 주었네요. 확실히 주사맞을때 안정감이 훨씬 좋아서 부드럽게 들어가서 통증도 느낌도 많이 줄여주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바늘도 매우 날카롭게 잘 정밀이 되어 너무 부드럽네요. 인슐린은 하루에 몇번씩도 맞아야하는 주사이기에 안 아픈게 정말 중요한데 통증 민감한 저에게 엠벡타 합격!!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제 니들을 바꿔봐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안아프게 당뇨 이겨내봐요!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