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은 숨은 그림 찾기.

야식, 과메기를 이틀 먹었습니다. 위스키를 꺼냈더니 오래 되어서 코르크마개가 삭아버렸군요.

위스키는 오래 되면 좋다더만 코르크는 안 그렇군요.

해결책을 검색해서 따라했지만 결국 마개는 병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바늘도 썼는데.. 채망에 거르며 마셔야 하는군요. 스카치 위스키에 치즈랑 과메기를 안주로 삼았는데 기묘하죠? --------------------------------------- 수세미 글을 올린 후 혹시 싶어 다시 그 착한 분 있는 곳을 가보니 2024/11/9. 두번째 사진 ,아래 그림 중간.

그 분이 두 달 전에 오셨네요. 진작 가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

그래도 크게 늦지 않은 것 같아서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다시 쪽지로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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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8년만에 최대 유행.

울 동네 의원에서는 독감 백신 35,000원 하네요.

독감도 넘 무서운 거니 접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