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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3김은지B
7개월 전
저탄수, 저당 등 영양성분을 확인하며 식단을 조절할 때
저희 집에는 "라면러버"가 계셔서 그 냄새와 소리에 유혹이 많아요🥹
가끔 국물 한 숟가락, 면 호로록 한 젓가락하면 그 자극이 굉장하기도 하고 잘 지키던 식단을 뒤로하고 결국 한 두 숟가락 더 먹기도 하는데요,
고자극 음식과 충동을 이겨보기 위해 조금 더 건강한 식품을 찾아보고, 가족들에게도 권하기 시작했어요!
늦은 시간에는 가능한 견과류나 두부스낵 같은 간식을 권해보기도 하고 라면도 닥다몰에 나오는 저탄수라면도 끓여드렸답니다ㅎㅎ
혼자 충동조절하기 힘들 수 있는 환경을 천천히 바꿔가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좋고, 가족들과도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 더 좋네요!
다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