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시 잘 서울말로 정리해가 올립니다.
준비물은 완숙토마토, 발사미코, 리코타치즈, 소금, 올리브유, 바질입니다
1. 토마토 꼭지를 좁고 깊게 파냅니다. 손조심!
2. 끓는 물에 완숙 토마토를 넣었다 얼음물에 담궈 식힙니다. 완전히 새빨간 완숙일 경우에는 5초, 살짝 덜익은것은 10초 정도 데칩니다.
3. 파낸 꼭지 속으로 작은 스푼을 넣어 속을 파냅니다. 속에 남은 물기가 없도록 털어주시고, 편한 도구를 쓰세요. 너무 힘주면 껍질까지 뚫리니 조심조심 하세요.(여기 첫번째위기)
4. 속을 파낸 토마토에 발사미코를 조금 넣어 줍니다.
5. 스푼으로 조심조심 리코타 치즈를 채워줍니다.
6. 빵빵하게 너무 많이채우면 찢어질수있으니 통통하게 치즈가 채워지면 껍질을 벗기세요. (여기가 2차 위기!!. 치즈를 채운 후에 껍질을 벗기세요. 벗겨지려고 해도 참으세요. 치즈 채우기 전에 먼저 벗기면 아주 포기하고싶다능.) 그리고 손 깨끗하게 씻고 맨손으로 하세요. 장갑끼면 손끝이 무뎌져서 힘들어요.
7. 소금을 솔솔 뿌려 최소 30분에서 한시간 둡니다.
8. 접시에 바질을 놓고 위에 재워둔 토마토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뿌려주면 완성!
인자 아시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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