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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할미
5개월 전
어제는 저녁도 안먹고
오후 6시경 퇴근후 잠들어 일어나니
8시50분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간도 안되고 남편한테 저녁 먹었냐?
물으니 먹었다고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해뒀더라구요 좀 미안했답니다
끙끙 앓더라면서 주물러준다고 하는걸
마다하고 또 잠들어 새벽 2시30분경
일어나니 허리에는 파스가 3장 씩이나
ㅋㅋㅋㅋ 😆
남편이 자는데 어디 아프냐 물으니
잠결에 허리라고 하더라면서 붙혀줬대요
이래서 부부밖에 없나봅니다
오늘 출근하면 내일은 쉬니 버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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