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위쪽에선 눈이 펄펄 수요일 아침이네요. 아래쪽은 흐림입니다. 찬기운이 물씬.

어제 사업평가회는 참석해서 발표보고 은퇴하시는 분들 보고 점심 먹는데 호텔뷔페라더니 80년대 호텔이어서인지 식판이 나오는 뷔페였습니다. 그냥 조그만 한식뷔페. 사실 반찬은 그보다 못했어요. 제대로된 고기한점 없고 계란후라이 셀프. 잔뜩 실망해서 만족도 조사에 식사부실하다고 써놨습니다.

그래서 저녁으로 치즈폭탄에그버거를 삽입, 그것도 모자라 평가회 기념품으로 받은 떡 흡입.

저녁 러닝과 줌운동으로 공복이는 세이브했어요.

그냥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못한 뷔페라니. 다시는 안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