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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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19일 전
저는 식후 혈당 관리가 잘 안되서 늘 고민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거꾸로 식사법을 활용하는 중입니다.
채소-단백질 먼저 먹고 15분 후에 본식사를 먹어요.
집에서는 푸른잎채소 준비해서 데운 두부 반모와 또는 무가당 그릭요거트 80g을 먹어요. 그렇지만 외식할때가 문제가 많더라구요. 야채 도시락을 따로 싸가기도 참 애매하고 그리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더라구요.
식전채소 대신 먹을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체험단을 통해 베지스타터를 경험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단 베지스타터는 한포씩 챙겨다니면서 탁 털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물 없이도 침으로 녹여서 먹을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식사 장소로 가기전에 먹어주고 걸어서 식사장소로 가주고 식사를 하면 식전채소를 대신하게 되더라구요.
1일 1포가 적정량이라 외식을 두번하게 될때는 좀 곤란하긴 합니다. 그럴때는 식전에 견과류 한봉을 먹어주긴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한포의 양이 많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털어서 먹으면 잘 안녹고 입안에서 뭉칠수가 있어요. 조금씩 입안에 넣고 녹이면 좋아요. 그리고 잘 안녹아지면 물을 조금씩 마셔주었어요.
외식하러 나갈때 이거 안챙겨가면 불만한 마음까지 들어요.
나만의 키트를 챙겨서 다니는데요.
베지스타터 한포, 글루어트 애사비 스틱 한포, 락포핏 당케어 한포, 견과류 한봉지 식후혈당 방어를 위한 저의 작은 트릭이죠.
그중에 베지스타터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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