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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당당
7개월 전
좋은아침입니다
공복 93
혈압 119-74 47bpm
어제의 여파로 허리부터 아래로 두들겨 맞은거 같은 그런 통증들이...
오늘 교회갔다 친정다녀와야되요!
시골서 갖고온 작물들이 냉장고에 안들어 가기도 하지만 한가득이라서 친정엄마네 나눠드리러 가야되여
참기름 들기름부터 고구마 대파 쪽파(이건 보고싶지도 않아요)
김치한가득 대봉시 어제 한 10단정도는 손질했나봐요
4집이서 다 나누고 뭐든 4집이서 다 나눠서 갖곤온터라 아주버님네는 잘 안드시고 막내시누네꺼는 빼놓은 갯수인데 겨우내 먹으라는건데 김장안한게 천만다행이에요....
진짜 김장 없앤게 얼마나 다행인지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익숙한 일일텐데 이런일을 안하고 살아본 사람들은 한번 다녀오면 다신 내려가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진짜 하루만에 저걸 다하고 오는것은 얼마나 빠르게 일을 해야되고 쉬지않고 해야되는지 아마 모를꺼에요...
시간적인 여유라도 있음 일을 나눠할텐데 몰아치듯하고 담날은 다 일이있어 와야되니 다들 아이고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ㅋ
여튼 오늘도 움직여보겠습니다! 하..😩😩😩🥴🥴🥴
굿데이 되셔요!!!😅😅😅
공복 93mg/dL 혈당 측정
혈압 119-74 mmHg 측정
심박수 47 bpm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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