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쇼 홍보 글 봤습니다.

엄마 냥이를 만났습니다. 아들냥이는 못 봤고요.

주민분께 물어보니 누런 색 냥이가 많으니 저처럼 엄마냥이를 구분 못하시지만 짙은 고동색 아들냥이는 아시는군요.

안 보신지 오래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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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멀리서도 보였습니다.

도망가지 않으니 엄마냥이 맞군요.

얼마나 반가왔는지...

엄마냥이에게 밥부터 먹인 후에 아들냥이는 어딨냐고 물어보니 대꾸하지 않습니다.

엄마냥이 동영상 2개

츄르 봤을 때는 내 품에 들어올듯 합니다.

밥 먹는 영상, 사료 깨먹는 소리

https://youtu.be/m8stbxSddqc?si=dNNTPkwlJt6DV4xj

츄르를 보고 좋아하는 영상

https://youtu.be/57Jpe_iI68A?si=CaZ-m43kg4Kkrs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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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잘 하는 어린 냥이.

엄나냥이랑 아무 사이 아닌 모양입니다.

밥 먹는 영상

https://youtu.be/750u3PXp928?si=78bFaKVFHT33NB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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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냥이는 주자창에 누워있는 게 예사였고 사람을 겁내지 않으니 나쁜 일이 생긴 것일 수 있겠습니다.

엄마냥이가 그애를 찾으려 다니는 게 흔했습니다.

그러니 험한 상상이 떠오릅니다.

아들냥이는 안보이지만 엄마 냥이가 살아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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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쇼 홍보를 봤습니다.

저는 냥이가 없는데도 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