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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가려구 준비하고있어요....
시골에 일은 별로 없다고 누가 얘기했더라 😭😭😭😭
완전 장난 아니게 일을 했어요....ㅜㅜ
쪽파 밭에서 뽑아 다듬고 무김치 담고 돼지감자 김치담고 쪽파김치에 대파에 .....
부침게 만들고 친척분 모셔 식사차려 드리고 바깥쪽 아궁이에 갈비탕과 스지 사태 백만원어치는 사오셨나봐요
깻단 태우면서 불떼고 하도 앉았다 일어섰다 앉았다
죽는줄요 😵💫😵💫😵💫😵💫😵💫🥵🥵🥵🥵🥵
이대로 잤으면 좋겠는데 시누언니들하고 같이하긴했지만 무슨 일을 불도저로 밀어부치듯 하시니 도저히 쉴수가 없었네요...
아!!! 시골서 쉬는건 이젠 안될듯.... 아버님도 다시 시골로 내려오시려고 하구 시골은 일하러 내려오는곳으로 다시 바꼈어요...
차타고 감서 댓글 다시 달아야겠어요 휴대폰도 이제 보기시작 했는데 짐싸서 나가야겠어요...
굿밤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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