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이 몸에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흡수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네요.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테라큐민 맥스60 제품의 체험단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제품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달 다 먹어보고 후기를 쓸까하다 자꾸 마감일이 눈에 걸려서 중간에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황금색의 고급진 상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커큐민의 노란색 이미지에 맞게 골드로 디자인을 했나봅니다.

300mg 60정으로 하루 2정을 섭취하라고 하니 1달치 분량입니다

60정 안에 강황 5.6kg의 양이 들이 있다고 합니다. 상당량인데 60정 안에 다 들어 있다고 하니 완전 엑기스만 모아놓은 것이겠지요.

원재료를 보면 심황색소가 테라큐민의 핵심원료입니다. 나머지는 정으로 만들기 위한 부원료로 보이고요.

박스를 열어보면 두개의 포장이 보이고 각 포장안에 6정 5개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에요. 상자에 18g이라고 해서 작을 거라 예상을 했지만 렌틸콩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깜짝 놀랐어요.

알약 사이즈가 작아서 뭘 잘 놓치는 사람은 떨어지면 찾기 힘들 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릇에 까서 내놓습니다. 들고 까지 않아요.

6일정도 먹었는데 뭔가 특별하게 좋은 것이 아직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좀 더 몸이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만... 🤔 한달 동안 꾸준히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제품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