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한톨 땅콩버터 후기

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올립니다.

평소에도 견과류를 좋아해서 자주 즐기고

땅콩버터도 자주 먹고 있어서

아침한톨 땅콩버터도 궁금하던 차에

체험단에 선정되어 무척이나 뿌듯했네요..

먼저 뚜겅을 열어보니 다른 땅콩버터들과

거의 비슷한 색이긴 한데 조금 묽어 보입니다.

오래간만에 먹고 싶어서 혈당에는 많이 안좋은

바게트빵 2쪽을 아침한톨 땅콩버터랑 준비해서

바게트에 발라봅니다.

바게트에 아침한톨 땅콩버터를 발라놓고

수저에 남은걸 맛 보았습니다.

다른 땅콩버터에 비해서 많이 묽고 부드러우며

오일리한 느낌입니다.

당도도 훨씬 낮은것 같아서

영양성분표를 보니 당류가 5%입니다.

시식전 혈당체크

시식 후 2시간 혈당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깜뻑하고 1시간 혈당은 재지 못했습니다.

바게트를 먹은거에비해 2시간 혈당은

꽤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경험으로 모든분들께 일반화 할 수 없을을 알려립니다.)

바게트가 아니라 사과를 먹을때 곁들이거나

호밀빵 종류에 같이 먹었더라면 더 안정적인

혈당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맛 자체도 좋고 혈당에도 안정적이니

땅콩버터 좋아하시는 당뇨인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무가당 무첨가물로 성장중인 어린아이나

청소년들한테도 매우 좋을듯 싶습니다.

체험후기는 여기서 끝맺음 하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체험기회 주신 푸로운 및 닥터다이어리 관계자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두 회사 모두 건승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