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우보뢰입니다.

10월초 "당 스파이크 뷰티 케어" 체험단에

선정된 이후 한 달동안 하루 1회 2정씩

꾸준하게 복용해 보았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부터 짚어보자면

9월과 10월의 혈당 수치를 비교해봤을 때

9월보다는 10월에 확실히 좀 더 좋은

혈당 기록이 나타난 것이 사실입니다.

[9/16~9/30 혈당 그래프]

[10/16~10/30 혈당 그래프]

하지만 10월 들어서부터 새롭게 추가된

생활 패턴이 많이 늘어났던 상태였다보니

9월보다 좋은 혈당 결과가 나온 이유를

단지 "당 스파이크 뷰티 케어" 덕분이라

단순하게 결론 짓기엔 다소 무리가 있네요.

[9월과 10월 생활 패턴에서 달라진 점]

1. 당뇨약 중 "자디앙" 추가 및 매일 복용

2. 애사비 간헐적 복용 시작

3. 베지스타터 간헐적 복용 시작

4. 살리환 간헐적 복용 시작

5. 운동 강도 증가 (걷기 > 1~7km 달리기)

6. 당 스파이크 뷰티 케어 매일 복용

그렇지만 이 제품이

예전보다 좋은 혈당 결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분명 적지 않은 역할을

담당 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위에 첨부한 9월과 10월 그래프를 얼핏만 봐도

혈당 스파이크의 빈도나 심한 정도의 수준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 스파이크 뷰티 케어" 의 진정한 효능은

아마 체험이 끝나 더이상 복용하지 못하게 될

11월부터 알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ㅎ;;

꾸준히 복용하다가 복용을 중단하게 된 후의

상태를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을테니까요~

[결론]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을 거라 추정은 되나

여러 가지 요인이 섞여 있어 단언할 순 없고

복용이 중단된 이후의 상태를 살펴보면서

복용했을 당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봤던 건지

다시 한번 추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