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많은 분들이 체험을 올려주셔서 효과를 입증해주셨던 프리포당신.. 저도 오늘 시험해봅니다
일단 영양성분. 탄수화물 6.5에 식이섬유 5g 이니까 당류는 1.5g. 하나를 다 먹어도 거의 변화는 없을것 같습니다.
식사하기 전에 컵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잘 녹여줍니다. 잘 녹습니다. ㅎ
그리고 식전 혈당은 92입니다.
식사를 하고(메뉴는 늘 비슷합니다)..
식후 30분 혈당은 149입니다
그리고 식후 1시간 혈당은 172입니다. 흠. . 식후 55부 혈당이 172보다 살짝 높았는데 식후 1시간부터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걷기를 시작합니다. 요즘 맨발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식후 1시간 반에는 125까지 떨어졌습니다(1시간 반을 깜빡 지나쳐서 1시간 35분에 확인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 식후 2시간에는 118로 떨어졌습니다.
총평을 해봅니다.
일단 미숫가루 비슷한(?) 맛이 납니다. 일반인이었다면 좋아하지 않았을 맛이긴 합니다만.. 우리는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당뇨인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최근에 먹었던 당 스파이크 뷰티 케어보다 조금은 덜 급하게 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 전에 이미 혈당 최고치가 꺾였습니다(물론 이게 프리포당신 때문인지 아니면 오늘 저의 컨디션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나 더. 평소에는 비슷하게 맨발을 걸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이 90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그래프를 보여줬는데, 오늘은 100~110 정도에서 계속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흠.. 신기하네요.
튼.. 혈당관리측면에서는 좀더 빨리 최고점에서 내려왔고(최고점도 다른 날보다 10정도? 낮게 나왔습니다) 조금더 변화의 폭이 적은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다만 닥다몰에서 확인해보니 15포에 40,000원 가까이 하는 후덜덜한 금액이더군요.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것도 맘껏 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분좋게 시험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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