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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연금
7개월 전

공복 96mg/dL 혈당 측정

아침 식후 102mg/dL 혈당 측정

실내자전거 60분 540 kcal 소모

아이가 많이 피곤했는지 어제는 가방도 풀지 않고 물통이랑 도시락만 설거지하고 씻고 바로 자고 싶어 했다.
그러라 했더니 요즘 엄마와 대화가 부족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엄마를 또 잠을 안 재울 심산이었다.
그러면 엄마는 좀 곤란한데. 시간은 늦었고, 공복혈당이 오를텐데.
며칠 전에 남친이랑 통화하면서도 엄마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니 좀 놀라웠다. 이런 경우를 남친은 이해할까.
우리 이제 대학가서 서로 못 보면 어떻게 살지? 아이에게 참 난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