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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을때 138
지금 공복 97
아침에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 갔다가 볼일보면서 어지럽고 배아프고 토할거같고 온몸에 식은땀이나면서 기운이 없어지면서 새하얗게 질려서 나오는길에 쓰러졌어요!!!
남편이 건너방에서 자다가 퍽소리가 나니까 무슨일인가 나와서
바닥에 쓰러져있던 저를 침대에 겨우 누이고 온몸에 식은땀이나서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물한잔먹고
온몸이 져리고 했었는데 주물러주더니 좀 안정을 찾았습니다
저혈인가 싶어서 쟀는데 138먹은게 없는데 저렇게 높게 나올일이 없는데 높아서 조금전에 다시 재봤더니 97이 나오네요
아마 저혈이 왔다가 몸에서 혈당을 올린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삼성 워치를 차고 잤는데 어제는 잘잤거든요!
쓰러지면서 낙상감지를해서 119에 신고가 가게 설정을 해놓았었는데 그게 감지를 했더라구요!
남편이 취소를해서 신고는 안들어갔어여
워치 좋네요!! 일을 재대로 잘 하는거 같아여!!
공복 138mg/dL 혈당 측정
공복 97mg/dL 혈당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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