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의 달콤한 시작, 푸로운 아침한톨 땅콩초코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뒤늦게 건강관리를 시작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WillD]입니다. :) 오늘은 푸로운의 아침한톨 땅콩초코 솔직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저는 평소 초코 특유의 단 맛과 땅콩 특유의 씁쓸함을 좋아하지 않아 자주 먹지 않는 편인데, 아침한톨 땅콩초코는 땅콩초코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첫 제품이에요. 먼저 패키지를 열었을 때, 귀여운 카드와 세련된 디자인의 땅콩초코가 들어있어 제품이 아닌 선물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새지 않도록 실링처리 되어있더라구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써진 제품이라는게 느껴져서 지인 선물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보면서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아침한톨 땅콩초코는 열었을 때 향이 정말 좋은데,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고소하고 기분좋은 향이 나서 입맛없는 아침에도 먹기 좋았어요. 저는 주로 식빵과 함께 먹거나, 얼린 과일에 뿌려 먹었어요. 땅콩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빵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부담없이 맛있게 먹었고, 얼린 과일에 뿌려 먹을 때에는 땅콩초코가 과일과 함께 살짝 얼면서 굳어서 상콤달콤바삭한 과일 빙수를 즐길 수 있었어요! 요즘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먹는게 유행이잖아요, 저도 앞으로 아침한톨 땅콩초코를 사과에 발라서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을 계획이에요. :) 그동안은 과하게 달달한 초코를 먹으면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땅콩버터는 씁쓸하고 찐뜩한 맛이 자꾸 입에 맴돌아 초코도, 땅콩버터도 찾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아침한톨 땅콩초코는 고급스러운 단 맛에 묽지도 않고 끈끈하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의 스프레드라 발림성도 식감도 훌륭하더라구요. 땅콩초코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장점만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맛있어서 잔뜩 먹었는데도 먹고나서 혈당 오르는 듯한 두통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병 제품이 그러하듯 첫 개봉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손에 유난히 힘이 없는 저는 처음 열 때 낑낑대며 열었거든요. 그래도 첫 개봉 이후에는 수월히 열려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손에 힘이 있으시거나 병 뚜껑 오픈 꿀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문제되지 않는 부분일것 같아요. ^0^ 또한 몸에 좋지 않은 설탕, 인공감미료 없이 천연 알룰로스, 견과, 코코넛오일, 카카오로 만든 제품이니 믿을 수 있고 남녀노소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 바빠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푸로운 아침한톨 땅콩초코는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를 챙기고 싶거나, 부담없이 맛있는 간식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 먹은 이후 다음에도 또 구매할 의향이 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