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4개월째 아침을 건강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나름 건강빵을 만든다고 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체다치즈, 아보카도, 토마도, 채소 등을 넣어 먹었지만 몇개월째 먹다보니 질리기도하고 영 입맛이 없었는데, 때마침 땅콩초코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존 빵이 건강한 맛(좋게 표현해서)이라면 이건 땅콩초코만 발랐을 뿐인데 고급지고 달콤한 맛으로 변하는 신기를 경험, 찐득하지않아 빵에 바르기도 쉽고, 혈당 수치도 거의 변화가없는... 아침한톨 땅콩초코, 경험하지 않았다면 용량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에 구매를 주저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맛을 경험한 이상 앞으로도 계속 찾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