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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야생화가 만발하는 여름 소백산을 다녀왔습니다. 푹푹 짜는 더위를 생각했지만 숲속 공기는 청량하고 시원했고 계곡물은 한기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얼음물을 3병이나 남겨왔으니까요~^^
하산후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그니 땀에 절은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고요!!
꽃사진 찍기 좋아하면 늙은거라는데ㅎ 각종 야생화와 비비추가 가득 피어난 여름 소백산이 저는 참 좋습니다~😁
물론 하얀눈이 가득한 겨울 소백도 너무 좋지요~🙂↔️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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