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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시
11개월 전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사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10년 가까이를 지근거리에서
보던 사람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좋았던 기억보다는 안좋았던 기억이 더 많았는데
내일부터는 중요한 치료로 체력관리를 해야하기에
저녁을 먹자는 말에 고민 안하고 다녀왔습니다.
혈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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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feeds/05fadc42ac4e4c9e85d8affaff2fcfde
닥다에보니 혈당스파이크 1회
외식은 착한게 없나봅니다
90점을 받던 성적표가 86점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 혈당은
아직도 모르겠고,
사랑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제 씻고 최강야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