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다. 상냥한 목소리로 개인맞춤형 영양제 마이팩에 대해 조근조근 설명해 주신다. 현재의 나의 상태를 말씀드리고 내 몸상태에 맞는 일대일 처방 같은 모양새였다. 상담을 마치고 며칠 지나자 택배가 왔다. 약국 포장지 같은 곳에 나에 몸에 맞는 알약이 들어 있었다. 당뇨에 걸린지 한참됐는데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다. 보내주신 약을 하루에 한번만 먹기를 며칠째 ^^

공복 혈당이 들술날쑥하여정확한 효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