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오스트리아산 유기농 구운 호박씨, 아마씨, 해바라기씨를 이용하여 고소함과 영양을 담았다고 한다.
씨앗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상식이겠다
이 제품은 그 중 호박, 아마, 해바라기의 씨앗을 갈아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이라 한다.
올가닉 씨드 루틴의 효능을 이해하기 위해 원료 씨앗들의 효능을 살펴보자.
호박씨
대부분 지방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불포화 지방산과 망가니즈, 마그네슘, 철분, 아연, 구리 등이 들어 있다. 아연은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 마그네슘혈증은 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호박씨는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아마씨
히포크라테스의 기록이나 동의보감에서 아마씨는 위 나 장의 병을 치료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리그닌이라는 성분은 항염증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아마씨의 많은 식이섬유와 니그닌의 항염증 작용이 위나 장의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속지에 있는 주의 사항과 같이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한꺼번에 몇포씩 많이 먹으면 되지 않을 것 같다.
해바라기씨
비타민 E, 셀레늄, 아연 등의 영양소가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E는 항산화제여서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세가지 씨앗들의 공통적으로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음용시 혈당을 올리지 않아 당뇨 환자의 간식으로 좋아 보였다. 또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좋아보였다.
며칠간 하루에 한포씩 물에 녹여 마셔보니 세 종류 씨앗의 맛과 향이 느껴졌고 가루 형태여서 여름에 즐겨 먹는 미숫가루와 비슷한 식감이었다. 회를 거듭하여 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성분을 알고 먹으니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으나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하루에 한포씩 먹기 쉽게 되어 있고 특히 차가운 물에도 잘 풀어져서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도 편리했다.
정리하면 씨앗의 특성상 혈당을 올리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간식으로 좋아보였다. 불포화 지방산과 미량 무기영양성분이 면역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찬물에 잘 녹고 고소해서 먹기에 부담없는 제품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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