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원의 곡물톡톡 체험리뷰] 병아리콩&귀리 3개와 서리태&렌틸콩 3개가 깔끔한 포장으로 빠르게 배송되어 왔음. 포장에 판매자의 성의가 보이고 깔끔한 느낌임. 조리없이 바로 먹을수 있는데 개봉하면 삶은 후 포장된 형태로 약간 촉촉한 상태라 먹기에 매우 편리하였음. 따뜻하게 먹으려면 약간 개봉후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리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먹어도 무난하니 매우 맛있었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까지 필요한 영양소는 작지만 모두 골고루 들어있고, 내용물의 양은 작은 주먹크기 정도임. 집에서 곡물이 필요할때 밥, 카레, 샐러드, 요거트 등에 바로 섞어 먹을수 있다는데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회사로 배달받아 점심때 이 것을 커피 한잔과 함께 먹고있으며, 공복감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굶는것보단 훨씬 나음. 야외에서 힘쓰는 직업 아니라면 이것 2개 정도만 먹으면 무난할듯. 입가심할 물로 채워서 내용물 남김없이 모두 깨끗하게 먹어 분리수거까지 완료함. 그만큼 맛이 있었다는 얘기임. 둘 다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콩을 좋아해서인지 서리태&렌틸콩이 더 좋았음. 먹기도 편하고 맛도 있어서 구매하러 고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