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 바로잰Fit + 바로잰2 혈당기 &시험지(50T) ◇

몇일 몸이 좋지않아 연속혈당기만 늦게 착용을 했네요..

4일동안 체험한 후기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기존에 닥터다이어리 혈당측정기와 리브레

착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닥다 혈당기 편차가 너무 심해서

아큐첵 인스턴트를 구매하여 리브레와 비교했을때 거의

일치한 숫자를 보여주어 아큐첵만 이용하다가

일주일동안은 바로잰2 혈당기와 아큐첵 혈당기로만

공복.식전.식후를 비교했을때 거의 편차가 15정도에서 비슷했기에 집이랑 직장이나 외근 나갈때

돌아가면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외간상 닥터다이어리 혈당기와 너무 판박이라 걱정했는데

닥다는 오류도 많아서 시험지 날린적도 많고 손가락마다 측정 편차도 심했고 무엇보다 3.5강도에도 피가 안나고 아팠는데..

바로잰2는 1.5강도에도 피가 잘 나오고 통증도 별로 없으며 오류도 40장 쓰면서 한번도 없었어요..

무엇보다 손가락 여러군대 찔러서 확인해봐도 편차가 없고 아큐첵이랑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었기에 마음에

들었구요~

#아큐첵 인스턴트 바로잰2 식전.식후 혈당 측정 비교#

ㅡㅡㅡㅡㅡㅡ4일동안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사용후기는..

첫날 사용 설명서와 동영상을 참고하여 생각보다 쉽게

착용을 할수 있었습니다..

매번 리브레 착용할때는 통증이 없었는데..

바로잰 핏 착용할때 신랑이 릴리즈버튼을 눌러줬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따끔 욱신해서 좀 놀라긴했어요..

하지만 한 5분 있으니깐 착용한지도 모르게 아무런 느낌도

없고 불편함도 전혀 없었습니다..

착용감은 리브레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센서 부착하고 연동후 센서 안정화 2시간의 기다림 끝에

확인할수 있을지 알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네요..ㅠㅠ

손끝혈당을 두번 측정해서 1.2차 보정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보정값을 입력해야하고

몸의 증상이 바로잰핏 측정값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경우 손끝측정기로 확인하라고 합니다..

홈화면에 첫 측정값이 나타나기까지 5~10분 더 소요될수 있습니다..

리브레 착용할때는 거의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저혈당으로 표기도 많이되고 손끝체혈과 안맞아서 하루 날린셈쳤는데..

바로잰핏은 둘쨋날까지 손끝채혈 하면서 비교했을때

편차가 거의 늦겨지지 않고 오류도 없었구

무엇보다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 혈당수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입력란도 있어서 메모도 용이하고

바로잰care앱을 함께 사용하면 목표범위혈당비율

평균혈당,표준편차,번동계수 둥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혈당 수치를 가족 등 보호자와 의료진에게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장점인 혈당 변화가 한눈에 들어오니 혈당스파이크 예방하기에도 너무좋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도 어떤 음식이 해롭고 이로운지 금방 체크가 가능해서

당뇨 초보이신분들이나 다이어터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운동할때도 변화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단점..

3일째부터 부쩍 보정값 입력하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저혈당이나 고혈당의 편차가 급격히 심해서

아큐첵으로 체혈해보고 바로잰2로도 해봤는데

50-70 차이가 나네요..

오늘 공복에 약도 안먹고 카사바칩 한봉다리 먹고 수치를

봤는데 200이 넘어버리네요..

원래 약먹고 밥먹고 운동갔다가

두시간 이후 카사바칩 한봉다리하면

110~120 언저리였는데 200이 나오다니..

손끝 혈당을 재어보니 150~160정도네요..

일단 제가 몸도 안좋고 완전 빈속에 과자를 먹은게 문제인건

알겠는데 180을 안넘으려고 노력한게 두달 되었는데

수치를보고 꽤나 충격을 먹었습니다 ㅎㅎ

어제도 저혈당으로 140에서 5분도 안되서

63 나오는거보고 너무 놀래서 보정했는데도

6시간마다는 보정을 해줘야 어느정도

유지가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정확도때문에 손끝체혈을 계속 해야 한다는게

좀 불만으로 다가왔어요..

아직 10일정도 더 체험을 해볼수 있으니 추후에

더 경험해보도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알게되고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